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문단 편집) === 외교 === 2편의 [[탠디]] 대통령 시절부터 비교적 온건한 외교를 지향했다. 하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강제합병도 종종 사용했으며, 탠디 이후로는 점점 제국의 규모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도자들도 질이 떨어져서 갈수록 강압적이거나 무능한 외교의 모습이 나오는 편이다. 현재의 NCR 수도권을 다루는 1편, 2편의 통합과정은 탠디의 지도 아래에서 굉장히 평화롭게 이루어진 편이다. 하지만, 이 시절에도 말 안 듣는 [[볼트 시티]]를 무력을 이용해 차지하긴 하였다. 정확히는, 뉴 레노의 비숍 가문과 짜고 가짜 레이더의 위협으로 편입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선택받은 자에게 발각되고 제1 시민이 선택받은 자에게 믿을만한 인물인 NCR의 브라민 바론이자 의원인 웨스틴에게 항의의 메시지를 보내 호의적인 답을 얻었고 결과적으로 평화롭게 볼트 시티가 NCR의 영토로 들어왔다. 하지만, 평화로운 외교는 코어 리전(수도권)인 여기까지다. [[레이더(폴아웃 시리즈)|레이더]] 및 전투팩션 출신의 세력들과는 사이가 안 좋다. [[칸스|칸]]과는 초대 대통령 탠디 때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철천지 원수였고, 이들에게서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 뉴 베가스의 [[핀드(폴아웃: 뉴 베가스)|핀드]]나 [[부머(폴아웃: 뉴 베가스)|부머]][* 부머들은 황무지인들에겐 사실상 레이더나 야만인으로 취급된다. 물론 넬리스에 은둔중이라 이쪽이 먼저 건드리지 않는 한 저쪽도 딱히 나서지는 않으니 별로 부각되지는 않아서 실감이 안 나지만 말이다.]같은 레이더와는 적대 중. 덕분에 엔딩에선 핀드 박멸은 물론이고 부머와도 동맹을 맺지 않으면 실패하긴 했지만 군사 작전을 벌여가며 쓸어버리려고 했다.[* 외부인한테 배타적이고 포탄을 갈겨대니 당연히 좋아할 턱이 없다. NCR과 동맹 맺어도 그들에게 포탄을 먹인다. 그러니 NCR로서는 조져버려야 할 상대가 맞다. 배달부가 NCR 편을 들어 부머를 쓸어버리면 부머의 요새를 NCR이 차지한다. 그리고 NCR 평판도 상승.] 사실상 부머와도 적대 관계인데, NCR이 물을 끊어 부머를 항복시키려고 하였는데 결과는 부머들의 포격에 데꿀멍을 외치며 포기했다. 그 외에도, NCR 군인한테 위해를 가한 [[킹(폴아웃: 뉴 베가스)|킹의 갱단]]과도 적대적이다.[* 이쪽은 NCR측에서 먼저 우호적으로 접근하려 사절을 보냈지만 페이서가 보스인 킹에게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고 멋대로 그 사절을 두들겨 패서 생긴 오해로 인해 충돌을 만든 경우다. 당연히 유저가 개입하여 이 오해를 풀어주거나 페이서를 도와 더 이간시켜 완전히 척을 지게 할수도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는 과거의 개국동지이자, 현재는 적이다. 다만, 브라더후드 쪽에서 지나치게 발전한 NCR의 규모와 멍청함에 위협을 느끼고 먼저 선공을 걸었고 그 후로는 서로 적대관계. 물론, NCR 입장에서는 브라더후드의 과대망상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이므로 브라더후드를 매우 싫어하며 유저들도 싫어할만 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엔클레이브와는 달리 협상은 가능하다고 보며 실제로 뉴 베가스에서도 유저의 선택지에 따라 동맹을 맺고 카이사르의 군단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설명이 길어지니 전쟁 상황은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폴아웃: 뉴 베가스)]]에 서술.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는 현재까지도 사실상의 주적이다. 엔클레이브의 목적인 황무지인 절멸, 오염되지 않은 인간들의 정부는 '''NCR을 정면으로 말살시켜야할 이념이므로''' 여러가지로 철저하게 적대한다. 추가로 엔클레이브 입장으로 [[선택받은 자(폴아웃 2)|불구대천의 원수]]가 NCR 국민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적이 되어버린 브라더후드 이상으로, 엔클레이브에 관해서 만큼은 철저하게 사냥하며,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도 전범으로 취급할 정도로 심각하게 대응 중이다. 엔클레이브 잔존세력이 보인다면 최고 전력인 NCR 레인저를 바로 투입할 정도고 서로 으르렁대는 BoS조차도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협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엔클레이브 잔존세력에 대해서는 뭐가됐든 얄짤없다. 뭐 2편 행보를 보면 자업자득이긴하다. NCR의 수도권이라고 할 수 있는, 코어 리전 이외의 황무지에 대해서는 '''제국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다. 그나마 일반 국민들은 선민의식이 쩔어줌에도 그럭저럭 같은 사람이라고 잘 뒤섞이고 서로를 대우해주는데 비해서, NCR의 높으신 분들과 자본가들은 대놓고 '경제적 식민지'로 만들려고 머리를 굴리는 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는, 모하비 황무지와 NCR 외곽에서 NCR을 제국주의자로 생각하며 혐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디바이드|호프빌]] 같은 곳은 대놓고 강제로 무력합병도 하는등, 과거의 온건한 국가의 모습과는 달라졌다.[* 이는 NCR이 자유로운 민주주의적 자본주의를 채택한 나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이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체계이기는 하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별도의 큰 사상적 규제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성장하는 기업체제는 어느 순간부터 정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인본주의]]나 건강한 윤리관보다는 자본적 효율, 소위 [[배금주의]]를 더 중시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이게 가장 무서운점은, 기업이 정부를 조종한다던가 이런 거창한것까지 갈것도 없이 그런 기업들의 영향을 받는 해당국가 국민들의 성향과 가치관도 더불어 경쟁주의, 배금주의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고, 자국 주변에 대적할만한 적수도 없고 약자들이 많은 상황이면 자연스럽게 제국주의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현실의 민주주의 국가들도 주변국을 비롯해 여러 상황들이 받쳐주지 않아서 '아직까지' 그러지 않고있을 뿐, 상황만 받쳐준다면 이런 성향으로 변질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